ランチっていうのは1000円以内じゃないとダメなんです。
점심은 말이죠 1000엔을 넘으면 안돼요
드라마 런치의 여왕 (2002)
🔥🔥일본 1000엔 런치🔥
거의 30년만의 인플레이션
1000엔 런치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그래도 1000엔 초반대까지의 가격에서
어떻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며 적은 포스팅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도 놀러오신 분들도
괜찮으시면 참고해주세요:)
※가격 및 내용은 포스팅작성시 기준입니다
유락쵸에서 약속이 있어서 좀 빨리 가서 점심을 먹으러가기로 했습니다.
JR유락쵸역 코앞에 있는 교통회관 지하1층 맛자랑 돈카츠 <아케보노>
항상 지나가기만 하다가 날도 더운데 힘내고 싶어서 찾아가봤습니다:)
줄이 평소보다는 짧은 것 같아서 줄을 섰습니다:)
카츠동(돈카츠 계란과 소스로 졸여 밥 위에 올린 덮밥) 이 인기인 것 같아서 결정!
오카미상(여자사장님)이 카운터 밖으로 나올 수 없으니
가게 유리창을 통해서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주문하는 시스템.
단골분들이 익숙한 듯 웃으며 건내줬습니다:)
앗 안에도 대기석이 있네요...
벽에는 가게가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알수 있는 것들이 붙어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튀기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카츠동! 꽤 두꺼워서 놀랐어요
ㅜㅜ 올해 간 타카다노바바 히나타 같은 세련된 느낌도
카고시마같은 바삭함은 덜 했지만…질감!
고소한 참기름향 최고 ㅜㅜㅜ
고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좀 투박한 느낌이 나지만 먹어본 돈카츠 중에서 아주 맛있었어요.
도쿄역 근처에서 돈카츠 먹을까 하시는 분은
한 번 들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
https://goo.gl/maps/QCrhGFodQgUdjaWt8
현금온리이고 주문방법이 좀 어려워보이지만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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