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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님과 요요기하치만 산책:)
S님이 알려준 소품샵 <로스트 앤 파운드 도쿄> 에 갔다
https://maps.app.goo.gl/XQ9RxJ3NCTJEHxBg7
심플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 키친웨어들이 잔뜩 있는 곳이었다.
특히 닛코의 테이블웨어들이 맘에 들었다.
슬슬 배가 고파져서 르 샤레로.
오랜만에 찾았다. 여전히 인기점으로 북적였지만
운 좋게 그다지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일회용 물티슈 대신 물수건을 주는 것도 여전했다
오늘의 플레이트 1300엔정도 했던 것 같다
야채 반찬 듬뿍에 빵도 정말 맛있었다.
음료는 나중에 마시려고 안 시켰고 계속 따라 주시는 미즈근한 물이 좋았다.
조금 비오고 춥고 그랬는데 당근스프 덕분에 따듯해졌어!
이름에 맞게 산속 예쁜 산장 같아 맘에 드는 르샤레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바로 옆에있는 빵집 르뱅으로...!
귀여운 실내
빵이 그득그득.
요요기하치만은 올 때마다 살고 싶어지는 동네.
좋은 가게도 많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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