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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녀온 아키하바라역 6번 플랫폼의 <밀크스탠드 -라쿠- >
플랫폼에 들어오는 열차를 바라보며 도쿄의 슈퍼에는 없는
일본의 각 지역의 특산우유를 먹을 수 있는 멋진 밀크 스탠드였습니다.
카세트 플레이어 사러 아키하바라들렸다가 집에 가는 길. 하늘이 예뻤어요.
소부선 5번홈에서 바라본 밀크스탠드
여기는 별칭 없이 그냥 밀크 스탠드네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여기도 우유가 참 많았습니다.
가격이 코로나 뒤의 인플레이션으로 많이 오른 것 같지만...ㅠㅠ
그래도 왔으니까 먹어보려합니다.
제가 고른 우유는 돗토리현 <다이산규뉴> 백장미라는 브랜드로
도쿄에서는 멀리 돗토리현 우유를 고를 일이 거의 없어서 골라봤어요
꼬소하고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 관광으로 밀크스탠드에 들려보는 건 어떠세요?
아카하바라역내 5번홈 6번홈 각각에 있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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