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1040엔/맛집] 이케부쿠로 텐동🍤튀김덮밥 체인점이지만 혼밥하기 좋은 <텐동 텐야> 天丼てんや

ランチっていうのは1000円以内じゃないとダメなんです。

점심은 말이죠 1000엔을 넘으면 안돼요

드라마 런치의 여왕 (2002)

🔥🔥일본 1000엔 런치🔥🔥

거의 30년만의 인플레이션

1000엔 런치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그래도 1000엔 초반대까지의 가격에서

어떻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며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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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시는 분들도 놀러오신 분들도

괜찮으시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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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내용은 포스팅작성시 기준입니다

 

🔥🔥일본 1000엔 런치🔥🔥

거의 30년만의 인플레이션

1000엔 런치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그래도 1000엔 초반대까지의 가격에서

어떻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며 적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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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시는 분들도 놀러오신 분들도

괜찮으시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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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내용은 포스팅작성시 기준입니다

 

 

 

 

 

텐동 텐야 미나미이케부쿠로점 · 일본 〒171-0022 Tokyo, Toshima City, Minamiikebukuro, 1 Chome−19−3 池袋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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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 점포도 많은 튀김덮밥집 체인 <텐동 텐야>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학생시절에 500엔 튀김덮밥으로 배를 채워주었던 저렴하고 맛있던 텐야인데

역시 판데믹 이후의 인플레이션에 520엔? 정도 가격이 오르고 튀김도 좀 작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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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저렴하고 맛있고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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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친구와 함께 <쵸이노미(쪼금 마시는)세트> 를 시켰었어요:)

튀김3점(강낭콩, 오징어, 새우)와 생맥 세트 740엔...!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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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텐동 720엔 세트도 가끔 먹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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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냥 텐동에 미니냉모밀 거기에 추가로

여름한정반찬(무에 콩, 오크라를 올린 것 )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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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차를 가져다 주십니다. 여름은 차가운 걸로...!

 

미소국은 필요없는데...싶긴했는데 그래도 여름에 너무 차가운 음식만 먹는 거

생각하면 따듯한 것도 좀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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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1040엔!

집에서 튀김해먹기 어려운데 밖에서

간편하게 바로 튀긴 걸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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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때 저렴하고 간편하고 맛있게

점심으로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텐동 텐야 미나미이케부쿠로점 · 일본 〒171-0022 Tokyo, Toshima City, Minamiikebukuro, 1 Chome−19−3 池袋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