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라멘🍜] 도쿄역 지하 라멘스트리트 google 리뷰 3.9천 츠케멘 로쿠린샤 식권 설명🍜 六厘舎

한국 본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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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갈 때는 항상 저가항공을 이용하는지라 나리타공항에서 오게 되고

그러다보면 1300엔(2023년 6월 현재)하는 로코스트 버스를 이용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도쿄역 니혼바시구치 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저가라는 말이 몇 번 나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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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지나칠 겸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안 먹었던 일식요리 먹을 겸

항상 가게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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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지하의 이치방가이 입니다.

1번가라는 뜻으로 캐릭터 상품을 파는 캬라스트리트와 많은 음식점들

그리고 라멘 가게를 모아놓은 라멘스트리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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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도 츠케멘(메밀국수의 장국에 찍어먹듯 라멘을 따로 국물에 찍어먹음) 로쿠린샤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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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스트리트는 그 이름대로 여러 라멘집이 있고

또 기한한정으로 도쿄에는 없는 지방의 유명라멘집도 한정오픈하기도 하는데

어째서인지 항상 로쿠린샤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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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나 기다려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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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스트리트에서 제일 붐비는 가게라 줄을 알아보기는 쉬우실 거에요

먼저 줄을 서고 식권을 구입하는 시스템입니다. 현금을 준비하고 줄 서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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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스티커에 적혀있는 시간보다 수 분 정도 빨리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스태프분이 식권을 구입하라고 해서 식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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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어로 병기되어 있고 메뉴가 아주 많은 게 아니라 주문은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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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지불

츠케멘 = 면과 수프가 따로나옴

츄카소바,라멘 = 면과 수프가 같이 나옴

츠케멘으로 유명한 집이니 츠케멘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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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표시되어 선택할 수 없는 버튼​

아침시간대에만 주문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아침라멘 저렴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저녁보다 맑아 더 각별한 맛이 난다고 하니 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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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츠케멘(보통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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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멘관련 포스팅🍜

[도쿄/라멘/맛집] 이케부쿠로 : 츠케멘를 고안한 그 타이쇼켄, 세월이 흘러도 명성은 그대로

 

 

식권을 구입하고 조금 서 있으면 스태프분이 자리에 안 내해줍니다.

보통 종이앞치마 필요한지 등을 물어보는데 답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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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앞치마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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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앞에 각종 조미료들이 있는데 먹어보면서 취향에 맞게 넣어드시면 됩니다

특히 생선가루는 로쿠린샤가 넣기 시작하면서 유행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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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맵고 이것저것 향이 나는게 좋아서 흑 시치미를 잔뜩 넣어 먹는 편입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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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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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챠슈(돼지고기)도 국물도 너무 맛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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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너무 짜거나 식은 경우에는 앞에 놓여있는 추가 다시를 넣어주면 좋아요

도쿄역에서 가기도 쉽고 맛도 좋은 로쿠린샤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