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제법 멉니다.
히라이즈미역에서 이치노세역으로 도착.
재래선 홈에서 신칸센 쪽으로 이동합니다.
귀여운 이치노세 역의 간판. 피카츄가 그려져 있어요:)
2011년의 3월 11일의 대지진 때 이와테도 크게 타격을 입어서 그런지
그 후부터 이런 협업이 있는 모양입니다.
계단에는 차장 피카츄가...! 귀여웡
매점구경. <은하철도의 밤>의 미야자와 켄지의 고향이라 유독 "은하"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이 많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맥주도 있네요.
이와테는 멍게(호야)도 유명한데 앙빵맨의 작가가 그린 캐릭터도 있네요
이와테 모리오카하면 쟈쟈멘(일본식 짜장면), 모리오카 레이멘(모리오카 냉면)이 유명합니다.
선물용 세트도 파내요.
토호쿠(일본의 동북지역)은 여름 축제가 많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산토리의 여름축제 에디션 한정 맥주를 파네요.
칸토(도쿄 근방)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지역 주먹밥. 귀여워요
술, 안주를 자주그리는 작가의 책 발견. 혹해서 살 뻔 했어요.
이와테는 또 센베이로 유명합니다.
이 할머니 캐릭터 자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피카츄 도장 발견!
두 종류나 찍어봤습니다:)
피카츄인형과도 사진 한 장
다녀온 히라이즈미의 모형도 있네요.
이치노세키지방의 계절마다 떡을 먹는 풍습을 설명한 전시
그러고보니 히라이즈미에서 철도같은게 보여서 뭔가 했더니 리니어 열차였던 모양입니다.
모에 캐릭터...음....
이치노세키의 무서운(?) 무형문화재 의상
히라이즈미하면 성게가 또 유명합니다.
성게...하나도 남지 않았네요...
이대로 신칸센으로 모리오카까지 이동합니다.
짜장면 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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