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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볼거리정보/도쿄도쿄근교

[도쿄/880엔/맛집] 키요스미시라카와 실용양식🍤정식 맛있고 정겨운 칠복 <시치후쿠> 清澄白河の実用洋食<七福>

by 산책가들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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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チっていうのは1000円以内じゃないとダメなんです。

점심은 말이죠 1000엔을 넘으면 안돼요

드라마 런치의 여왕 (2002)

🔥🔥일본 1000엔 런치🔥🔥

거의 30년만의 인플레이션

1000엔 런치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그래도 1000엔 초반대까지의 가격에서

어떻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며 적은 포스팅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도 놀러오신 분들도

괜찮으시면 참고해주세요:)

※가격 및 내용은 포스팅작성시 기준입니다

친구와 키요스미시라카와의 카페에 가기로 했고 점심 뭐 먹을까 궁리하다

레트로한 정겨운 느낌이나는 정식집이 있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11시 오픈인데 가게 앞에는 11:30오픈이라고 종이에 적혀있네요...

어쨌든 시간이 되어서 무사히 입점.

노렌(가게 앞 표시된 천막) 도 귀여워요

가게는 오래된 정식집인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현금만 결제되는 건 좀 불편했지만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손님층은 역시 주변에서 근무하시는 것 같은 분들이 많았지만 혼밥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티비 틀어져있는 것도 너무 좋네요

저는 가게이름을 딴 시치후쿠(도교 칠복신)런치 880엔

친구는 케챱오므라이스 750엔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 햄, 멘치카츠, 새우튀김, 닭튀김, 카레맛 마카로니 샐러드...

다 너무 맛있는 것 있죠.

배가고파서 그런지 다른 더 비싼 곳들에 비해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 있죠.

키요스미 시라카와 주변에서 점심식사하고 싶은 분

일본의 레트로한 정식집에 가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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