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가을여행의 쿄토 숙소는 호텔 하베스트 쿄토 타카미네
Tokyu Harvest Club Kyoto Takagamine (ホテルハーヴェスト京都鷹峯)
쿄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온천도 있고
무엇보다 운 좋게 조금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예약
쿄토 타카미네 산은 매봉우리라는 뜻으로
화투에 그려진 검은 산이 이 타카미네 산입니다.
그 타카미네 산에 달이 걸린 풍경을 그린 것이 화투의 산그림인데
가을에 이렇게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타카미네산에 걸린 달을 표현 문
로비에서 보이는멋진 풍경
본관에서 신관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숙소는 신관으로 본관에서 케이블카 또는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의 케이블카 처음 타 봐서 신기했어요.
타카미네산의 풍경
신관에서 본관을 바라보면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배당받은 방은 신관 더블룸
방 입구 클로젯도 크고 간이 의자도 놓여있고 좋네요
더블 룸. 깨끗하고 넓고 좋습니다
이틀 묵어서 그런지 유카타가 두 벌이나 있네요
대목욕탕이 있는데도 방에 목욕탕이 딸려있습니다
세면대도 넓고 의자도 있어서 좋네요
화장실은 따로 나뉘어져있는데 비데도 있고 좋았습니다
미니바는 따로 돈을 내야하고
호지차 녹차가 무료로 구비되어있습니다
쿄토 과자도 있어서 좋네요
방 밖 풍경은 아쉽지만 호텔 쪽 그래도 연못과 대나무숲이 보여서 좋네요:)
호텔의 시그니쳐?인 달걀?이 보입니다
방 밖으로 나와서...
공유 공간. 쿄토 문화재의 책들이 잔뜩 놓여있었습니다.
전등도 귀엽네요
안 쪽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제는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받아야 합니다
별관의 족욕탕을 식사 전에 사용하기로 합니다
조용하고 좋았어요
언니랑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족욕 후 방에서 조금 쉬다가 호텔 내의 이탈리안 리스토란테에서 식사를 하고 대욕장으로 갔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온천장으로
밤이 되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온천에서 푹 담그고 있다가 나와서
이 호텔 시그니쳐(?)인 달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쿄토여행 첫 번 째 밤이 저물어 갑니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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