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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숙소] 호텔 하베스트 쿄토 타카미네 룸컨디션, 비데, 욕조, 케이블카, 유카타, 어메니티, 웰컴쿠키, 풍경, 족욕탕, 온천탕

by 산책가들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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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을여행의 쿄토 숙소는 호텔 하베스트 쿄토 타카미네

Tokyu Harvest Club Kyoto Takagamine (ホテルハーヴェスト京都鷹峯)

쿄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온천도 있고

무엇보다 운 좋게 조금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쿄토 타카미네 산은 매봉우리라는 뜻으로

화투에 그려진 검은 산이 이 타카미네 산입니다.

 
 

그 타카미네 산에 달이 걸린 풍경을 그린 것이 화투의 산그림인데

가을에 이렇게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타카미네산에 걸린 달을 표현 문

 

로비에서 보이는멋진 풍경

본관에서 신관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숙소는 신관으로 본관에서 케이블카 또는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의 케이블카 처음 타 봐서 신기했어요.

 
 
 

타카미네산의 풍경

신관에서 본관을 바라보면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배당받은 방은 신관 더블룸

 
 
 

방 입구 클로젯도 크고 간이 의자도 놓여있고 좋네요

 
 

더블 룸. 깨끗하고 넓고 좋습니다

 
 
 

이틀 묵어서 그런지 유카타가 두 벌이나 있네요

 

 
 
 
 
 

대목욕탕이 있는데도 방에 목욕탕이 딸려있습니다

세면대도 넓고 의자도 있어서 좋네요

 

 

화장실은 따로 나뉘어져있는데 비데도 있고 좋았습니다

 
 
 

미니바는 따로 돈을 내야하고

호지차 녹차가 무료로 구비되어있습니다

쿄토 과자도 있어서 좋네요

 
 

방 밖 풍경은 아쉽지만 호텔 쪽 그래도 연못과 대나무숲이 보여서 좋네요:)

호텔의 시그니쳐?인 달걀?이 보입니다

방 밖으로 나와서...

 
 
 

 

공유 공간. 쿄토 문화재의 책들이 잔뜩 놓여있었습니다.

 

전등도 귀엽네요

안 쪽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제는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받아야 합니다

 
 
 

별관의 족욕탕을 식사 전에 사용하기로 합니다

조용하고 좋았어요

 

언니랑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족욕 후 방에서 조금 쉬다가 호텔 내의 이탈리안 리스토란테에서 식사를 하고 대욕장으로 갔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온천장으로

밤이 되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온천에서 푹 담그고 있다가 나와서

이 호텔 시그니쳐(?)인 달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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